정미영 기자

온라인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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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회사채 발행시장 위축…양극화 가속

◆회사채 발행시장 위축…양극화 가속회사채 발행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기업들의 상반기 회사채 발행잔액은 작년 말보다 5조원 줄었다. 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전망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중론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웠던 기업은 더 어려워지면서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재난지원금 제외 이어 동행세일 기간 의무휴업…대형마트 연이어 ‘타격’정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동행세일로 유통업계가 모처럼 함박 웃음을 짓고 있지만 행사 기간 내에 의무휴업이 두 번이나 껴있는 대형마트는 울상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코로나 악재 속 '반전 드라마'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반도체의 호실적이 깜짝 반전의 일등 공신으로 분석된다.[오늘의 인기기사]▶'나 혼자 산다'와는 다르다! 평양냉면같은 '온앤오프'의 매력▶바이러스가 창궐할수록 '나'에 집중할 때!▶"호캉스도 남다르게"… 도심 호텔들 콜라보 특급작전▶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리스크 줄인 창업, 특수상권이 뜬다▶"폐지 줍는 어르신 손에 색연필… 함께 내일을 그리죠"

2020-07-08 07:52 정미영 기자

[부고] 한병용(전 여수시장) 씨 별세 외

▲한병용(전 여수시장) 씨 별세, 노정혜 씨 남편상, 승엽(법무부)·승수(중앙대 교수)·승연·승희 씨 부친상, 유우식(인천대 교수)·최종빈(제이비시그널 대표) 씨 장인상, 송주희(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 씨 시부상=6일 오후 2시,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02-860-3500)▲정재원(전 국회의원)씨 별세, 강미애씨 남편상, 정경선(변호사)·정계리·정해리씨 부친상=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8일 오전 11시 40분(02-3010-2000)▲이인봉 씨 별세, 이성철(SBS 전략기획실 미디어사업팀 부장) 씨 부친상=7일,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9일(010-8740-7415)▲황문한씨 별세, 김연옥씨 남편상, 황경상(경향신문 콘텐츠전략팀장)씨 부친상, 임아영(경향신문 경제부 기자)씨 시부상=7일 오전 1시15분, 구미강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054-473-9650)▲김용구(전 구미 신평중학교 교장)씨 별세, 김이석(아시아투데이 논설심의실장)씨 부친상=6일 오후 12시,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104호,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장지 안동시 임동면 지례 선영(053-200-6464)▲박만수씨 별세, 박희준(글로벌이코노믹 편집국장·상무)씨 부친상=7일 오전, 남구미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9일 오전 9시(054-719-0044)

2020-07-07 14:56 정미영 기자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NO재팬 1년···日 식품수입은 줄었지만 원료수입은 여전

◆NO재팬 1년···日 식품수입은 줄었지만 원료수입은 여전지난해 7월 일본 아베 정부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 간 국내 식품업계의 일본 완제품 수입은 줄었지만 식품 원료(첨가물) 수입은 그대로 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 육박…사상 최고치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억원에 육박,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을 이사철에는 ‘전세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단통법 개정안 10일 윤곽…'호갱' 사라질까투명한 시장 조성을 위해 도입됐지만, 오히려 소비자 차별만 유발했다는 지적을 받는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이하 단통법)이 6년 만에 개선안을 찾는다. ◆중기부, 추경 예산안 3.6조 확정… 비대면 청년 창업 촉진 예산 증액코로나19 재확산 등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의 추경 예산안에 비대면 분야의 청년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예산이 늘어난다.◆“뭉칫돈, 은행서 증권으로” 자금이동으로 증명된 동학개미운동코로나19로 주가가 급락하자 은행권에서 증권사로 이동한 돈이 올 2, 3월 급증했다. 증시 턴어라운드 주역인 ‘동학개미운동’의 시작 시점이 같다.[오늘의 인기기사]▶김응수 “문서작성 못하는 건 만식이 닮아도 ‘꼰대’는 아냐”▶박해진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자기검열하고 있어요”▶언택트 운동엔 골프가 ‘제격’… 안전하게 치는 방법은?▶‘커피 한잔에 건물주’…하반기 상장 리츠 톺아보기

2020-07-07 08:04 정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