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기업들의 상반기 회사채 발행잔액은 작년 말보다 5조원 줄었다. 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전망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중론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웠던 기업은 더 어려워지면서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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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제외 이어 동행세일 기간 의무휴업…대형마트 연이어 ‘타격’
정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동행세일로 유통업계가 모처럼 함박 웃음을 짓고 있지만 행사 기간 내에 의무휴업이 두 번이나 껴있는 대형마트는 울상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코로나 악재 속 '반전 드라마'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반도체의 호실적이 깜짝 반전의 일등 공신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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