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명동의 매장들이 냉방상태에서 개문 영업을 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된 이 사진에서는 높은 온도는 붉은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햇볕에 붉게 달아오른 길거리와 달리 상점의 입구는 푸른색을 띠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