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방역 대책본부가 광주 집단감염과 관련 광륵사와 금양빌딩의 발병 선후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는 광륵사를 뿌리로 집단 감염 사례를 설명하지만, 광주시는 금양 오피스텔 또는 방문 판매에 초점을 둬 차이를 보인다. 사진은 금양 오피스텔(가운데 줄 왼쪽)과 광륵사(가운데 줄 오른쪽)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종교시설, 병원, 복지·교육 시설 등의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