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스무 번째 JPX 시리즈 JPX925 시리즈 아이언 출시…한국에서 가장 먼저 내놓아

한국미즈노가 JPX 20주년을 맞아 신제품 JPX925 시리즈 아이언을 내놓았다.(사진=한국미즈노)한국미즈노가 스무 번째 JPX 시리즈 JPX925 시리즈 아이언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내놓았다.미즈노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대표적인 모델이 JPX 시리즈다. 미즈노 118년의 헤리티지와 크래프트의 변함없는 가치가 담겨져 있다. 지난 2005년 첫 선을 시작으로 올해 JPX 시리즈의 20주년을 맞았다.한국미즈노는 “이번 신제품 JPX925 시리즈 아이언은 무한한 혁신, 무한한 잠재력 이라는 개발 콘셉트 아래 독보적인 타구감은 물론 뛰어난 스피드와 관용성 등 한층 더 강화된 성능을 제공 한다”고 밝히고 있다.이를 위해 미즈노 피팅 시스템인 미즈노 샤프트 옵티마이저 3D를 통해 추출된 35만 명의 스윙 DNA를 기반으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에 반응,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최고의 반발 성능을 실현한 JPX925 포지드를 시작으로, 고 초속과 고 탄도 성능을 바탕으로 비거리와 관용성의 JPX925 핫메탈, 그리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JPX925 핫메탈 프로로 라인업을 구성됐다. 여기에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JPX925 포지드 LH와 여성 골퍼의 단조 아이언 JPX925 포지드 레이디도 함께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의 핵심 기술은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로 페이스의 반발력을 한층 더 증폭시킨 미즈노의 응축된 혁신 기술이 담겨있다. 페이스 부분별 두께가 등고선과 같이 다르게 적용되어 빗맞은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여기에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단조 제법과 이상적인 타구음과 타구감을 실현한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 그리고 각 라인업 별 특성을 살린 페이스의 신소재 채용 등으로 정확성과 비거리, 관용성까지 골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다.또 아이언 세트 구성에 풀 그루브 적용의 전용 웨지을 넣었다. 증가된 그루브 면적으로 방향 안정성 확보했다.JPX925 포지드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 성능, 관용성까지 갖췄고, 번호 별 성능의 강화를 위해 그 소재 구성도 롱과 미들 아이언(4번~7번)에는 순수 연철과 크로몰리의 SCM420헤드를 채용했다. 새로운 디자인 설계 기술 풀 포켓 캐비티 구조를 통해 더욱 얇으면서도 강성 높은 페이스 설계로 임팩트 시 더 향상된 반발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8번, 9번 그리고 피칭 웨지 등 숏 아이언에는 고 순도의 ‘1025E’ 연철 헤드를 채용, 타구감과 정확도 높은 컨트롤 성능을 실현했다. 전용 웨지는 풀 그루브는 일반 그루브 대비 갭 웨지(49도)는 123%, 샌드웨지(55도)는 126% 그루브 면적이 증가, 토우 측에서 빗맞은 샷에도 스코어 라인의 기능을 확실하게 보장해준다.이번 JPX925 시리즈에는 핫메탈 모델인 JPX925 핫메탈과 JPX925 핫메탈 프로가 포함됐다.JPX925의 핫메탈 라인에는 공통적으로 비행기의 랜딩 기어 등에 활용하는 니켈 크로몰리 소재를 채용, 고강도이면서도 페이스를 더 얇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의 어느 곳으로 치든 날아가는 아이언이라는 콘셉트로 더 높은 탄도와 정밀도를 가능하게 한다.번호 별 구성의 특징은 롱·미들 아이언(5~7번)의 힐과 토우 측에 텅스텐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중심 위치는 낮게, 깊이는 더욱 깊게 설계하고, 솔 하부에는 리딩 엣지의 캐비티 부분이 경첩 역할을 하여 페이스와 솔이 변동되는 기능의 작용으로 향상된 반발 성능을 제공했다.한국미즈노 관계자는 “JPX925 핫메탈은 비거리와 관용성이 요구되는 골퍼에게, JPX925 핫메탈 프로는 비거리와 조작성, 작고 스트레이트인 넥의 아이언을 선호하는 골퍼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2024-09-03 17:42 오학열 기자

신천지 올해 네번째 10만 수료식... 성장 비결에 주목

지난 4월 14일 이만희 총회장이 광주 베드로지파 본부성전에 방문하자 이를 마중을 나온 환영도열의 모습.(사진=신천지 제공)20~30대 청년들의 탈종교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20~30대 청년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약 8개월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의 수가 매해 10만여 명이 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더 많은 숫자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신천지측은 이러한 성장의 비결로 교인들을 향한 헌신적인 신앙관리 등을 들었다.특히 이만희 총회장은 과거부터 전국의 각 교회를 직접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교역자 등 사명자들에게 “교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것”을 주문해왔다.현재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총회장은 몸을 사리지 않고 오히려 과거보다 더 뛰고 있다. 9월 초 기준으로 올해에만 39개 지역의 국내·외 교회 등을 방문했다.매주 1회 이상 전국 각지에 있는 교회를 방문한 셈으로, 이를 거리로 환산한다면 2만㎞ 넘게 이동한 것이다.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다. 일요일은 물론, 수요일과 평일에도 가리지 않고 교회들을 방문해 해당 교회 교인들의 더 나은 신앙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교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또 이 총회장은 예배가 있는 일요일과 수요일에 교회에 방문하게 되면 직접 단에 올라 요한계시록 등을 중심으로 한 시간가량 힘 있게 설교한다. 요한계시록은 기성 교단 목회자들이 난제로 꼽고 기피하는 설교 주제다.이처럼 이 총회장의 헌신과 사랑에 감동한 교인들도 이 총회장의 방문 때 뜨거운 환대를 보내고 있다. 이 총회장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 해당 교회 교인들은 ‘약속의 목자를 환영합니다’란 피켓을 준비하는 등 방문 교회로부터 수 ㎞ 떨어진 곳까지 일렬로 늘어서며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마중했다.신천지예수교회의 조직력은 이미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에서 증명된 바 있다. 2019년과 2022년, 2023년 세 차례에 걸쳐 10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음에도 단 한 차례의 안전사고도 없었던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이 총회장은 수료식 준비과정에서도 교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수차례 당부해왔다. 이에 행사 진행 스탭들도 철저한 이동 계획과 안전·질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순응하는 교인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반영된 결과다.이와 관련해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경에 입각한 탁월한 계시 말씀과 이만희 총회장의 성도들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에 사명자들도 본받아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올해에도 지난해보다 더 크고 잘 준비된 수료식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2024-09-03 17:41 도남선 기자

남양유업 세종공장, 장군면에 추석 위문품 전달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추석명절 전 백미 등 물품을 장군면 노인가구 등에게 전달했다. 장군면 제공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광수 이부호)가 3일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종찬)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받았다.후원 물품은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백미 20㎏ 10포, 유당제거 우유 20상자, 발효유 20상자 등으로 구성됐다.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을 저소득 노인가구와 한부모 가족 등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건강한 동행’이라는 취지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매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 10상자를 저소득 노인가구와 한부모 가족 등에게 전달하고 겨울에는 온기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난방비, 겨울 이불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종찬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부호 장군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품을 지원해 준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2024-09-03 17:41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 위촉

임채성 세종시의장은 새롭게 위촉한 입법고문변호사 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종시의회 제공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입법고문 5명과 고문변호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입법고문은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 연구소장 ▲박찬수 전 국회 재정법제과장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 ▲이정화 한국의정연구회 겸임교수, ▲박기영 전 국회정무위원회 전문위원이다.고문변호사에는 조신영 변호사(법률사무소 약속)와 도현택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위촉됐다.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앞으로 ▲자치법규 제ㆍ개정, ▲의안심사ㆍ처리, ▲입법정책, ▲법령해석, ▲각종 행정행위의 법률관계 등에 대한 자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임채성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의회 입법 역량을 향상하고 새로운 자치법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명철한 자문을 주시길 바란다”며, “자문으로 우리 의회의 현안을 적시에 해결하고 대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5년간 세종시의회의 자문실적은 348건에 달한다.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2024-09-03 17:41 윤소 기자

국립세종수목원, 태국 식물 전문가 세미나 개최

3일 태국 라자망갈라 대학 수생식물연구소 수련 육종가 노프차이 찬실파(Nopchai Chansilpa) 박사(왼쪽)가 강연을 하고 있다. 세종수목원 제공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태국 식물 전문가 초청세미나 : 열정이 가꾼 식물의 미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태국 라자망갈라 대학 수생식물연구소 수련 육종가 노프차이 찬실파(Nopchai Chansilpa) 박사의 ‘태국 식물문화와 열대수련’ 강연을 시작으로 ▲겹꽃수련 육종가 아룬 코브케우(Arun Kobkaew)의 ‘열대수련의 재배와 잡종 육종법’ ▲태국 최대 박쥐란 농장인 ‘녹스 박쥐란 가든’ 대표 쏨톱 프라딧소핏(Somtop Praditsopit)의 ‘녹스 박쥐란 가든의 역사와 품종개발’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원실장의 ‘국립세종수목원의 특별한 전시’ 강연으로 진행됐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식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열대식물의 국제적 식물교류를 활성화해 수목원 내 생물다양성을 확대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식물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전시하는 수생식물 특별전 ‘수련에 미(美)치(治)다’와 11월 30일까지 전시하는 반려식물 기획전시 ‘박쥐란의 신비한 여행’과 연계해 열대수련과 박쥐란의 재배, 증식, 품종개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2024-09-03 17:40 윤소 기자

정부 “응급실 의사감소, 전공의 이탈 때문… 어려움 겪는 병원 위주로 인력 배치”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정부가 지난 2월 전공의 이탈 이후 응급의료 대응역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지적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2일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전국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의사는 1734명으로, 지난해 4분기(2364명)의 73.4% 규모를 기록했다.지난해 4분기 대비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418명에서 1484명으로 늘었고, 응급의학과가 아닌 타과 전문의 역시 112명에서 161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레지던트는 591명에서 54명으로 급감했으며, 일반의 및 인턴은 243명에서 35명으로 줄었다.박민수 차관은 “응급실 총 의사 수가 감소한 것은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것으로, 최근 상황 변화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비상진료체계 가동 이후 지속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중증 응급질환의 수술·시술 제한에 대해서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에 기인한 오래된 문제라고 봤다.전국 응급의료센터 180개소의 집단행동 이전과 2일 현재 진료 가능 기관을 비교해 보면 △흉부대동맥수술 3곳 △영유아 장 중첩 및 폐색 10곳 △영유아 내시경 1곳 △산부인과 응급 분만 5곳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차관은 “27종 중증응급질환의 경우, 발생빈도가 높지 않아 이송과 전원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다만 현장 피로도 증가로 이러한 문제가 심화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문제 최소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오는 4일 응급실 단축 운영 중이거나 제한 운영을 예고한 아주대병원과 이대 목동병원, 세종충남대 병원에 군의관을 투입한다. 아울러 건국대 충주병원의 운영 제한에 대비해 충북대병원에는 군의관을, 충주의료원에 공보의를 배치하기로 했다.또 △급성대동맥증후군△소아급성복부질환△산부인과응급질환△기관지출혈·이물질, 응급혈관 등 5개 질환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순환당직제를 활용해 중증 응급질환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추석연휴 응급의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의료기관과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서울시의 경우 문 여는 병·의원 500곳과 약국 1300여개를 지원하는 추석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했고, 13개 시·도 단체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TF도 구성했다. 당직 병·의원 운영, 수가 인상 등의 대책도 조속히 시행키로 했다.박 차관은 “추석 연휴 기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들이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세종=이한빛 기자 hblee@viva100.com

2024-09-03 17:36 이한빛 기자

건보공단, "대전시 서구의회 공단 특사경 도입 촉구"

대전광역시 서구의회가 3일 ‘건보공단 특사경 법안 도입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광역시 서구의회가 의료기관 불법개설 등을 단속하는 역할을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을 촉구했다. 건강보험공단은 대전시 서구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법안 도입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입법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은 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 권한을 부여해 신속한 수사로 법 집행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건전한 의료질서를 확립하도록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불법개설 의료기관은 수익창출에만 매몰돼 의료시장 질서를 파괴하는 요인으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고 건보공단은 설명했다. 최근 치료 가망이 없는 말기암 환자에게 산삼약침이 암 치료에 효능이 없음에도 허위광고를 하고 폐업 직전까지 진료비를 선결제 후 잠적한 서울 소재 한방병원도 사무장병원으로 밝혀진 바 있다.대법원은 불법개설기관에 대해 형사처벌을 받는 범죄행위이자 국민보건 위험의 반사회성을 띠며 요양급여비용 청구는 사기죄에 해당해 부당이득 환수 대상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건보공단은 불법개설기관으로 의심되는 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해도 보건의료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 중점 사건에 밀려 수사결과 통보까지 평균 11개월 이상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4년 간 불법개설기관의 편취금액은 약 3조2000억원에 달하지만 징수율은 7.25%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에 지난 국회에서는 건보공단이 불법개설 의료기관을 직접 수사할 수는 특사경 도입 법안이 다수 발의됐었지만 처리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국민의힘 이종배·조배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박균택·서영석·김주영 의원 등이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상황이다.김문수 건보공단 대전서부지사장은 “불법개설기관 척결을 통해 건전한 의료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단에 특사경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에서 불법개설기관 척결에 관심이 높은 만큼 서구 구민들의 목소리가 법안 통과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2024-09-03 17:25 이원배 기자

레드랩게임즈 '롬',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사전예약 시작

(이미지=레드랩게임즈)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 중인 하드코어 MMORPG ‘롬’의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사전예약을 3일부터 시작했다.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26일 선보이는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되며 롬의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레드랩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아이템 ‘아트라스의 결정’ △아트라스 성장 지원 상자 △상급 코스튬, 가디언, 몬스터 석판 △행운의 강화 주문서 상자 등을 얻는 사전예약 쿠폰을 지급한다.또한, 롬 전용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롬의 첫 번째 신규 에피소드인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는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도시 ‘헤이븐 성’이 위치하고 고대부터 엘프와 정령들이 거주하던 ‘아트라스’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드라코니르의 힘을 원하는 엘프의 여왕 ‘아폴리네’의 욕망으로 인해 아트라스가 새로운 전쟁의 불씨에 휩싸인다는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의 스토리는 3일 사전예약과 함께 공개된 롬의 두 번째 세계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신규 대륙 아트라스는 각 서버의 경계를 넘어 모든 모험가들이 만나는 크로스 월드 공간으로 활용되며, 추후 아트라스 대륙을 배경으로 서버 간 경쟁을 통해 지역을 점령하는 ‘크로스 월드 점령전’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26일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륙 아트라스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의 별’ △신규 대륙 아트라스의 스토리 퀘스트 △신성한 강화 주문서 △에피소드Ⅱ 기념 특별 상품 등이 공개됐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4-09-03 17:24 박준영 기자

안양시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공모

안ㅇ야시 제공안양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4년 안양건축문화제’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관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교(급) 건축물 그리기 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시작,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이번 대회 주제는 ‘건축과 자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놀이터’이며 현재 공모접수 중으로 이달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수채화·연필화·색연필 등 도구에 제한 없이 채색, 주제에 맞게 작품을 완성한 후 각 학교(급) 담당 교사에게 제출, 학교에서 시 건축과로 일괄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양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 이달 중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입상자는 안양시장상(3명), 안양지역건축사회장상(3명), 안양·과천 교육장상(3명), 안양건축문화제추진 위원장상을 수여, 수상작은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내 특별전시관에서 전시된다.최대호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특수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재능과 가능성을 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궁금한 내용과 일정은 안양시 홈페이지나 안양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24-09-03 17:17 이승식 기자

과천시 전세사기 예방 ‘안전전세 관리단’

과천시 제공과천시는 3일 관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계약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 지회와 합동으로 ‘과천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 지난 1일 13명의 관리단원을 위촉,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주요 실천과제로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또한 시는 이번 사업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교부하고 경기부동산포털에 이를 공개해 안전한 전세 계약을 돕겠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관내 공인중개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민-관이 적극협력, 안전한 전세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과천시 안전전세 관리단은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일선 공인중개사 현장정보를 적극 활용,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24-09-03 17:16 이승식 기자

군포시 제25회 사회복지 날 기념행사 산본로데오에서

군포시 제공군포시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5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로 2024 군포시 ‘따뜻한 복지 온(溫./ON)생애’ 사회복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군포시 생애복지’를 주제로 시민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및 체험 기회를 제공,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기념식과 체험 부스는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산본로데오 거리에 마련, 생애 주기에 따라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전생애 등 5개 영역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요 체험 행사로 아동-청소년 상담, 주거복지상담, 국민건강보험 제도 안내, 국민연금 제도 안내, 부채탈출 119, 선배시민 작품전시회, 사이카 탑승체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시 대표협의체 관계자는 “시민 삶이 복지와 함께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시가 펼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체험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은호 시장은 “‘따뜻한 복지 온(溫./ON)생애’ 사회복지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복지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널리 홍보되고 사회복지 일선에서 수고하는 각 기관의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2000년 제정,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군포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24-09-03 17:16 이승식 기자

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2개월 동안 1만4545명 서비스 신청

(사진=브릿지경제 DB)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1만4545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복지부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 신청을 시작한 7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1만4545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했고, 1만9289번의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 신청 후 지원 대상자로 통지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상담을 받는 동안 중증도 등을 평가해 약물 치료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의료기관 및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되도록 하고 있다.한편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세종시 새롬동 행정복지센터와 세종시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박 차관은 “신규 사업이 안착되기 위해서는 긴밀한 협조체계와 서비스 제공기관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우울·불안 등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운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이한빛 기자 hblee@viva100.com

2024-09-03 17:09 이한빛 기자

양재웅·하니, 결혼식 무기한 연기…‘환자 사망 사고’ 여파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3일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양재웅이 9월 예정됐던 하니와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며 “연기된 날짜는 논의 중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결별은 아니다. 관계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앞서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지난 5월 입원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가족은 의료진을 유기치사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해당 사건이 알려지며 양재웅은 물론 하니에게도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하니는 출연 예정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이에 양재웅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한편, 양재웅은 가수 겸 배우 하니와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6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올해 9월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이 사건의 여파로 결혼식을 무기한 미루게 됐다.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2024-09-03 17:01 김세희 기자

이창윤 차관 “연구생활장려금 학생인건비 부족 상황 대응하기 위한 안전망”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3일 중앙대학교에서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의 현장 안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원대 △건국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충남대 등 8개 대학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은 정부가 내년도 신설을 목표로 기획·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 연구개발(RD)에 참여하는 학생연구자 석사는 월 80만원·박사는 110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은 대학 기관계정 기반으로 정부와 대학 등이 준비금을 마련해 일시적으로 학생인건비가 부족한 연구실에 기본 금액을 보장한다. ‘2025년도 과기정통부 예산(안)’을 보면 예산 규모는 600억원이다.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부터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자, 대학 당국 관계자 등과 지속해서 현장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12월 말까지 ‘2025년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창윤 차관은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은 모든 연구자가 직면할 수 있는 일시적인 학생인건비 부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망”이라며 “정책 수립과정에서 소통을 통해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구성원 모두가 걱정없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정다운 기자 danjung638@viva100.com

2024-09-03 16:59 정다운 기자

가천대 길병원 가천갤러리 늦깎이 화가의 ‘어떤 만남’ 수채화전

가천갤러리 어떤만남전 개최,가천대 길병원 제공가천대 길병원 전시 문화 공간인 가천갤러리는 오는 14일까지 김명숙 작가 초대전 ‘어떤 만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작약, 해바라기, 도라지꽃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사한 꽃들과 시골집, 정미소, 점방 등 정겨운 소재를 담은 작품 25점이 가천갤러리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1946년생인 김 작가는 6년 전 73세가 되던 해에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늦깎이 화가’다. ‘도전하는데 늦은 나이는 없다’는 생각으로 문화센터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그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뒤엎고 김 작가는 세 번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2022년에는 대한민국 실버 미술대회에서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치료를 위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한 환자이기도 했던 그는, 건강을 회복하고 그림을 통해 행복을 얻은 것처럼 병원을 찾은 다른 환자들에게도 용기와 행복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김 작가는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그림을 그리며 느낀 행복과 즐거움을 병원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과 환자들과 나누고 싶고, 제 그림을 통해 환자분들의 마음에도 작은 용기가 싹트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2024-09-03 16:49 이춘만 기자

경상원, 남동권역 ‘소상공인 스쿨’ 성료...마음 채우고 함께 비전 그려

‘소상공인 스쿨’ 성료사진제공=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정책 방향성에 대한 상인 공감대 형성과 공모사업 이해증진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해 개최된 남동권역 ‘소상공인 스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남동권역(성남·광주·이천·하남·여주·양평) 소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임원 약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권 브랜드화 공동마케팅 전략 ▲경기도 지원사업의 이해 ▲조직관리 및 리더십 역량 함양 관련 교육들이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상인회 임원진들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점포와 상권, 나아가 지역 전체가 살아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발전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조직관리를 위한 아트테라피” 교육은 도형심리를 통해 리더들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상인회 조직을 잘 융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워크숍에 참석한 길성은 신현상인회장은 “상권이 처한 문제를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는 없어도 이렇게 여러 임원진들이 모여 함께 고충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다 보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변화가 분명 온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고민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상인회 임원진은 경기도 공모사업을 제일 먼저 알게 되는 정책 창구이자 상권에 대한 비전을 같이 그려가는 경상원의 주요 고객이자 파트너다”며 “앞으로도 경상원은 상인회 임원진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경기=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2024-09-03 16:48 이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