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프리저브 포 제로’ 봉사활동 실시

김상욱 기자
입력일 2024-10-16 17:20 수정일 2024-10-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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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프리저브 포 제로'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프리저브 포 제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에는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인근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관리와 습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올해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인 ‘플랜트 포 제로’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걷기를 독려하고 계단을 이용하는 ‘워크 포 제로’, △지구의 날, 일상 속 습관을 바꾸는 ‘액트 포 제로’ 및 사무실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등 사내외에서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