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은 서울시가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서울버스, 서울버스와 연계된 수도권(경기·인천) 버스의 환승요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6세 이상의 장애인이 지원대상이며, 중증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도 버스 요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달 24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은데 이어 지속적으로 대상자의 신청을 받는다.
교통복지카드와 지원금을 환급받을 계좌의 통장사본을 준비해 마포구 동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무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