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명성교회 엔젤하우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경로당 회장, 강동구청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강동구 노인회 햇빛봉사단(7명)의 기타 연주와 노래로 시작해 개회안내, 국민의례, 노인 강령을 낭독, 내빈 소개로 진행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에 65세 이상 어르신이 3월3일 기준 7만 9000명이 넘고 어르신에게는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어르신에게 맞는 사업과 정책을 준비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2부 행사는 엄기순 노인회 강동구 지회장의 사회로 김성태, 정철균 감사의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을 의결했다.

정철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