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경로당 복지파트너 디지털교육

윤상도 명예기자
입력일 2022-11-17 15:01 수정일 2022-11-17 15:12 발행일 2022-11-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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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지난 8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경로당복지파트너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교육을 실시했다.

‘세대통합 생존을 위한 디지털교실’이란 제목으로 사전교육을 받은 복지파트너들은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마친 경로당복지파트너들은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서울 각 지회내 선정된 경로당을 직접방문하여 활동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본설정과 활용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콘덴츠로 1회당 2시간씩 진행한다. 연세탓에 배워도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를 감안하여 1개 경로당별 4회이상 반복교육과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간단한 다과품도 함께 제공하여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고광선 서울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경로당 어르신들 모두가 디지털 격차가 해소되고 소외됨이 없이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잘해달라”고 부했다.

윤상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