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성동구, 3년만에 경로당 지도자 대면교육 성료

김충수 명예기자
입력일 2022-10-06 15:12 수정일 2022-10-06 15:13 발행일 2022-10-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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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서 진행된 경로당 지도자 대면교육.(사진제공=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코로나19로 만 3년에 경로당 지도자 대상 대면교육을 마련하여 경로당 지도자로서 자질 및 경로당 운영 능력 향상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서울 성동구는 2022년 서울시 경로당 지도자교육을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주최 주관과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성동구청 3층대강당에서 320명의 성동구 지도자 사무장의 인원이 1부와 2부 순서로 나누워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등록 참석자 서명과 개회식,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경례, 묵념, 노인 강령, 참석자 소개로 진행되면서 연합회장 고광선에 인사와 임인수 지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인사가 있었다.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노인일자리 확대, 경로당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경로당 시설기준 마련 등 제도개선을 통한 서울 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2부 순서로 고광선 연합회장에 특강으로 ‘노인은 왜?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가?’ 주제로 특강에 이어 외부강사에 지역사회 어른으로서의 역할 증대 및 소통강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강의와 교육이 있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로당지도자와 어르신들의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좋은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여 모든 구민들이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