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관악노인지회 회장 이취임식… "배정웅 회장, 조직발전 적임자"

전태권 명예기자
입력일 2022-06-23 15:27 수정일 2022-06-23 15:28 발행일 2022-06-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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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임식 사진

대한노인회 관악노인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지역 국회의원, 장석기 전 회장과 배정웅 현 회장(17대),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고광선 회장은 축사에서 “배정웅 회장의 남다른 사회봉사 활동을 보았을 때 관악노인지회가 획기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다”면서 “관악노인지회의 도움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정웅 회장은 관악노인지회에서 10여 년간 수석 부회장과 8년 기간 노인대학장을 겸임했고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젊은 시절 새마을 지도자로 관악구 협의회장 시 또 경로당회장 시 대통령 새마을 훈장 협동장과 대통령표창 3회 등 수십회 수상했다

한국노년 인권협회 이사 한국인권 중앙회장을 역임하고 112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팡이 제공과 지팡이 소음 방지 고무호스캡 교체 수리 봉사로 지팡이 박사라는 별명을 받기도 했다.

전태권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