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발로 뛴 기사와 양질의 칼럼으로 액티브 시니어 지면 채울 것"

정운일 명예기자
입력일 2022-06-02 15:38 수정일 2022-06-02 15:42 발행일 2022-06-03 13면
인쇄아이콘
사회공헌클럽 회원 한자리… 좋은 기사 작성 노하우 공유
간담회 장면
지난달 25일 사회공헌클럽 회원 8명과 브릿지경제 강창동·장인평 국장 등이 액티브시니어 신문 제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어르신 사회공헌클럽회원’과 브릿지경제는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옆 N식당에서 액티브시니어 신문 제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회공헌클럽 회원(이무선 회장) 8명과 브릿지경제 강창동·장인평 국장 등이 참석, 첫 만남이지만 그동안 글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있어 구면인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사회공헌클럽은 서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및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60개 클럽 683명이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브릿지경제 명예기자들은 어르신복지, 서울시연합회 행사 등 현장을 취재하여 서울시 어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월 1회 활동에 대한 평가회를 갖는다. 이무선 클럽 회장은 “주변인들이 게재된 신문 기사 잘 읽었다고 격려해 줄 때 보람을 느낀다”며 “클럽 회원들이 좋은 기사와 칼럼 작성에도 신경쓰자”고 강조했다.

브릿지경제는 현장취재에 필요한 취재수첩을 지급하고 “신문의 얼굴이라고 하는 칼럼을 많이 써달라”고 주문하고 “우수한 칼럼을 쓰는 명예기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라”고 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회원 모두는 화합과 단결로 브릿지경제와 시울시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정운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