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관악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내년 준공 목표 건립 순항

최명복 명예기자
입력일 2022-04-07 15:10 수정일 2022-04-07 15:11 발행일 2022-04-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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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노인회관 조감도
관악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조감도

서울 관악구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추진하는 ‘관악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조감도) 건립사업이 순항중이다.

구는 어르신들의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가칭)관악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올해 1월 건축허가 및 철거심의를 득하는 등 관련 인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공 35년 지난 노후화된 관악구민회관 건물의 철거를 시작했으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94억 2천8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959.66㎡ 규모로 건립한다.

최명복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