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광진펜'으로 인지능력 키우세요

김융희 명예기자
입력일 2022-03-24 15:20 수정일 2022-03-24 15:21 발행일 2022-03-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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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어르신 학습지 운영… 색칠하기 등 프로그램 다양
광진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광진펜’을 운영한다.

‘광진펜’은 낱말 맞추기, 계산하기, 색칠하기 등 어르신 맞춤형 문제로 구성된 학습지를 매월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일상 속 무료함을 해소하고, 인지능력 향상, 건강한 노후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는 3월부터 정기적으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학습 진도를 확인하며 학습 활동을 격려하고,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독거어르신 250명이다. 광진구는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늘푸른돌봄센터에서 지원대상을 추천받아 선정을 완료한 상태다.

광진구는 ‘광진펜’이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 학습지 외에도 각종 필기도구와 필통, 색연필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광이진이가 그려진 컬러링북을 추가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학습을 돕는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광진펜’을 통해 규칙적인 학습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지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어르신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융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