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대한노인회 "노후 활력 증진"… 경로당 복지파트너 선발·운영

최명복 명예기자
입력일 2022-03-10 15:35 수정일 2022-03-10 15:35 발행일 2022-03-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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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플러스’ 세대에게 지속적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력 있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경로당 복지파트너 220명을 선발 운영한다.

경로당 복지파트너는 서울시 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경로당의 다기능성 및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하며 경로당 프로그램 진행(실버체조, 요가, 손유희, 정보화, 스마트폰 교육 등) 경로당 현황 및 실태조사 활동을 하게 된다.

복지파트너 참가 연령대는 만50세~67세로 서울시 거주 중인 1955년 1월 1일~1972년 12월 31일까지 해당자이다. 이번 신청자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을 거쳐 3월29일 최종합격자을 발표한다.

최명복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