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기, 소방, 가스, 보일러 분야를 중점으로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후 보수·교체를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정비 분야는 전기분야(콘센트, 누전차단기, 옥내 배선)를 비롯 가스분야(가스타이머, 가스 배관, 밸브), 소방분야(화재감지기, 경보기, 구조물품), 보일러분야(보일러 연통 및 밸브 정비) 등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안전으로부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계속해서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