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권투자운용·레드힐자산운용 등 19개사 금투협 정회원 가입

이은혜 기자
입력일 2022-02-22 13:59 수정일 2022-02-22 13:59 발행일 2022-0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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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한국채권투자운용 등 금융투자회사 20곳이 정회원으로 새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국채권투자운용을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했다. 이어 레드힐자산운용, 레인메이커자산운용, 마르스자산운용 등 19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금투협의 회원사는 모두 502개사로 집계됐다. 정회원 358개사, 준회원 117개사, 특별회원 27개사다.

금투협의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금투협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에 대한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