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인기를 끈 댄스 크루 코카엔버터(CocaNButter)가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코카N버터(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카앤버터는 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 등으로 구성된 댄스 팀으로 ‘스우파’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마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코카엔버터가 합류한 MLD는 모모랜드, 연우, T1419,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가 소속돼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