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김세호 쌍방울 대표, 내복 피팅부터 물건 정리까지 '열정 가득'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1-15 20:56 수정일 2021-11-15 20:56 발행일 2021-11-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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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사진=MBC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가 열정 가득한 19년차 직장인 브이로그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김세호 쌍방울 최고경영자(CEO)가 출연, 밥벌이 직장 생활을 소개한다.

김 대표는 속옷 회사인 쌍방울에 2003년 입사했다. 기획팀에서 영업관리 소장을 거쳐 부사장이 된 후 4개월만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초고속 승진한 대표이사의 직장 생활 공개에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그간 ‘아무튼 출근!’에서는 일반 직원이 출연했으나 기업 대표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에서는 김 대표가 영업 소장일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거래처를 찾아 직접 물건을 정리하고, 내복 차림으로 피팅을 하는 모습 등이 소개된다. 오후 9시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