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 멤버 12명이 웹드라마 ‘남고괴담’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한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11월 12일 첫 공개되는 새 웹드라마 ‘남고괴담’에 출연한다.

‘남고괴담’은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로,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남고괴담’ 포스터에는 음산한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오싹한 해골 이미지가 떠있어 공포감을 자아낸다.

한편 트레저 주연의 웹드라마 ‘남고괴담’은 11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