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피오와 전속계약 논의 중"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1-10-15 17:52 수정일 2021-10-15 17:52 발행일 2021-10-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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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블락비 멤버 피오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피오는 해당 엔터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앞서 피오는 지난 9월 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당시 세븐시즌스 측은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다.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남자친구’, ‘마우스’ JTBC ‘경우의 수’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내공을 쌓았다.

예능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이어왔다. 나영석 PD 사단으로서 tvN ‘신서유기’, ‘강식당’ ‘놀라운 토요일’, ‘대탈출’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