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2월 일본 새 싱글 '도넛' 발매…"타이틀곡 최초 발라드 장르"

신화숙 기자
입력일 2021-10-15 15:30 수정일 2022-05-24 15:37 발행일 2021-10-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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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he Feels 단체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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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첫 발라드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12월 15일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 ‘도넛’(Doughnut)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넛’은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담은 겨울 발라드곡으로,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라드곡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he Feels’(더 필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83위에 랭크되며 빌보드 ‘핫 100’ 최초 입성 기록을 세웠으며,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또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도 80위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를 발표하고 국내 컴백에 나선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