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여친 김고은 VS 여사친 박지현, 드디어 충돌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10-15 20:16 수정일 2021-10-15 20:16 발행일 2021-10-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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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과 박지현이 드디어 충돌한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15일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 새이(박지현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지난 8회 엔딩에서 유미는 새이가 구웅과 같은 건물로 이사했다는 사실과 구웅이 이를 숨겼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또다시 마주친 유미와 새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구웅을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펼쳤던 두 사람은 이전보다 한층 심각해진 분위기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유미는 복잡한 눈길로 구웅을 바라보고, 그 곁에 선 새이는 화가 난 듯 날 선 눈빛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엘리베이터에 탄 유미는 무언가 체념한 듯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과연 유미와 구웅의 로맨스가 계속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9회는 오늘(15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