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육준서가 물 속에서도 압도적 조각 미모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육준서의 수중 화보 촬영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주 엉뚱한 반전 일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강철부대’ 육준서. 그는 이번 주 방송에서 역대급 수중 촬영으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답게 엄청난 잠수 능력을 보여준 것.

육준서는 촬영용 대형 수조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레전드 인생컷을 탄생시킨다. 그는 고난도 자세를 능숙하게 소화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특히 물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참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이에 스태프들은 “이게 예술이지!”라며 육준서의 수중 연기를 극찬했다고.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