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 센트마스터와 함께 ‘2020년 정기전략 워크샵’ 성료

강창동 기자
입력일 2020-01-21 11:12 수정일 2020-01-21 11:12 발행일 2020-01-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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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 센트마스터와 함께 ‘2020년 정기전략 워크샵’ 성료
사본 -[사진2] 센트온, 2020년 정기 전략 워크샵 성료
유정연 센트온 대표(오른쪽 8번째)가 센트마스터들과 워크샵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이 최근 센트온 본사(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카이트타워 소재)에서 개최한 ‘2020년 정기 전략 워크샵’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센트온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인 2020년 정기 전략 워크샵은 2019년사업 보고 및 성과를 총 결산하고, 2020년 영업 목표와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센트마스터(센트온 본사의 향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향기마케팅은 기업마다 소비자 공략의 주요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어 마케팅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2020년 향기마케팅 시장과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센트온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2020년도 향기마케팅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워크샵 주요 일정은 ▲ 개회식 및 대표 인사말 ▲ 센트온 직원 및 신규 센트마스터 소개 ▲2019년 총 결산보고 및 마케팅 리뷰 ▲ 2020년 사업계획 및 영업전략 브리핑 ▲가맹점 교육 -2020년 신규 향기제품 소개 ▲ 연말결산 시상식순으로 진행됐다.

센트온은 작년 한해 ‘생각의 숲’ 향 개발을 시작으로,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입증된 특허받은 고급 기능성 향 ‘솔솔 휘파람’ 출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과 서울시 초대형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향기마케팅,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 에이치’의 CI향 개발 등을 통해 국내 향기마케팅을 이끌어 왔다. 올해 초 유통업체 라스커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레나스디퓨저’가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창동 기자 cdkang198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