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희 하나온애드컴 대표, 브랜드대상 받아

강창동 기자
입력일 2019-11-29 10:57 수정일 2019-11-29 10:57 발행일 2019-11-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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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희 하나온애드컴 대표, 브랜드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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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희 하나온애드컴 대표(오른쪽)가 옥외광고 분야에서 창의성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은희 하나온애드컴 대표가 창의적인 옥외광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분야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복 대표는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도심 투어 관광버스 전문 매체사로 서울 수도권의 도심 투어 관광버스 2000대의 독점적 광고권을 갖고 있다. 버스광고로는 독창적인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기업과 상품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판을 광고주들로부터 얻으면서 광고산업 분야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날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아시아 브랜드 대상 시상식과 함께 ‘대한민국 중소기업 경제인 연합’ 창립기념식도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5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한 창립행사에서 조세현 공동 이사장(대한민국 브랜드협회 이사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 경제 대변혁의 소용돌이가 예상되는 시점에 대한민국 기업 수의 99%에 해당하며 고용의 88%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인들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발휘하기위해 중소기업경제인연합이 창립하게 되었다”고 선언했다.

강창동 기자 cdkang198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