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남다른 특기 화제..."이것으로 음성군 대표 출신" 무엇?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7 23:16 수정일 2018-12-07 23:16 발행일 2018-12-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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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의 남다른 특기가 화제다.

모모랜드는 최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특기에 관해 얘기하던 중 연우는 "달리기에 자신 있다"고 말하면서도 "달리기로 김종국을 이길 순 없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학생 때 100m를 14초대로 달렸다"며 "음성군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고 밝혀 지석진을 놀라게 했다.

지석진은 "김종국은 어느 운동이든 너무 잘한다"면서도 "음성군 대표까지 했는데 더 잘했으면 모모랜드에도 없을 뻔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