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실검 장악한 이유는? "어설픈 미국 스릴러보다 더 낫다" "연기의 神 손현주"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7 22:46 수정일 2018-12-07 22:46 발행일 2018-12-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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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폰’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더폰(감독 김봉주)’은 손현주, 엄지원이 출연한 스릴러 영화다.

‘더폰’의 줄거리는 2014년 5월 16일에 아내가 살해당한 동호 (손현주)는 1년 후 아내에게 전화를 받게 된다. 그것이 아내의 살해를 막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동호는,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더폰’은 개봉 당시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 출연진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특히 호평을 받았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설픈 미국 스릴러보다 훨씬 재밌음","손현주의 숨막히는 연기감동입니다","스릴 넘치고 짜임새있는 스토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