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불안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7 18:04 수정일 2018-12-07 18:04 발행일 2018-12-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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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7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배우 박은혜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이혼 후 홀로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그는 "육아를 혼자 하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열이 뜨겁다기보다 중심을 잃지 않고 교육시키고 싶다"라며 "공부보다는 창의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고 학교에 보냈다가 힘든 1학기를 보내기도 했다"고 초보 학부모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