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꾸준한 입소문에 '150만 돌파'...'역시 한국의 드웨인 존슨'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7 15:42 수정일 2018-12-07 15:42 발행일 2018-12-08 99면
인쇄아이콘
성난황소_메인포스터(블랙)_11월 22일 개봉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성난황소'150만 관객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수일 내 '마녀'에 이어 2018년 대한민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TOP3까지 등극을 예고하는 영화 '성난황소'는 개봉 이래 꾸준한 입소문으로 CGV골든에그지수 93%을 지속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마동석 액션 영화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성난황소'는 작년 가을 '범죄도시'이후 마동석 단독 주연 최고 흥행 기록까지 경신하며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극장가에서 진한 쾌감을 전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