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안양공장 진달래동산 무료 개방

전혜인 기자
입력일 2018-04-06 13:22 수정일 2018-04-06 13:22 발행일 2018-04-06 99면
인쇄아이콘
효성
효성은 오는 7~8일 안양공장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효성 제공)

효성은 7~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진달래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효성은 진달래 축제 기간 동안 진달래 화전,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와 캘리그라피 체험, 페이스 페인팅, 금연치료, 건강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효성과 협업하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효성 나눔봉사단원들이 직접 나와 기증품도 판매한다.

축제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 정문과 후문으로 입장하면 된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