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밸런스온 시트', 통기성·착석감 인정받아

정길준 기자
입력일 2017-12-29 14:30 수정일 2017-12-29 14:30 발행일 2017-12-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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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밸런스온 시트
(사진=불스원 제공)

불스원은 자사의 헬스케어 브랜드인 밸런스온의 ‘밸런스온 시트’가 항공기 조종사들로부터 뛰어난 통기성과 착석감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불스원은 올 하반기 대한한공 항공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밸런스온 시트’ 사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 약 85%의 응답자로부터 5점 만점 기준 4~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상반기에는 아사아나항공 항공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조사를 실시해 84%의 응답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밸런스온 시트’는 압력 분산 효과로 혈액 순환을 돕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준다. 또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에 반응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통기성을 높였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는 바른 자세 유지가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