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명품 ‘세종오티움웨딩컨벤션’ 오픈 박두!

강철수 기자
입력일 2017-12-11 17:52 수정일 2017-12-12 10:53 발행일 2017-12-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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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종시 부강면… 면적 7000㎡, 지상 4층 규모
세종오티움 전경
세종오티움 조감도

세종시 부강면에 ‘세종오티움’ 간판의 충청권 명품 멀티컨벤션이 20일 새롭게 뜬다.

총 면적 7000㎡(약 2000평), 지상 4층 규모에 ‘아트뮤지움’을 모티브로 신축된 세종오티움은 120가지가 넘는 음식에 1000여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충청권 최대·최고의 ‘상설 뷔페’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0여대 차량이 주차 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세종오티움은 금강 주변에 위치해 강변 풍경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번잡한 도시의 답답함을 벗어나 웨딩이나 돌잔치 그리고 각종 기업연회에 안성맞춤이며, 특히 웨딩홀 벽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금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나아가 내년 2월엔 국외 유명 브랜드 프라다, 샤넬, 루이뷔통 등 20개 명품관이 들어서며 충청권의 새로운 쇼핑 명소가 될 전망이다.

오픈 이벤트로 선착순으로 예비부부에게 토탈패키지 가격 450만 원을 280만원으로 낮춰 진행한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