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일 장외주식시장(K-OTC)에 한국지네틱팜의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지네틱팜은 오는 8일부터 매매거래가 되며, 거래 첫날 기준가는 101원(액면가 100원)이다.

2002년 설립된 한국지네틱팜은 ‘기타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조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인삼열매원료 및 제품 등이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결산 기준 매출액 22억6100만원, 영업손실 1400만원, 당기순이익 1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지네틱팜의 승인으로 K-OTC시장 총 법인수는 118사로 증가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