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모바일증권 나무, 최저 연2.5% 특판 DLB 출시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0-24 14:38 수정일 2017-10-24 14:38 발행일 2017-10-24 99면
인쇄아이콘
171024_모바일증권 나무, 최저 연 2.5% 특판 DLB 출시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최저 연 2.5% 수익을 지급하는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모집한다.

이번 특판 DLB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CD 금리가 6% 이하면 연 2.5%, 6%를 초과하면 연 2.51% 수익을 지급하고 종료된다. 지난 달 초부터 매주 모집한 특판 DLB는 지난 주까지 총 104억원이 판매됐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최대 1억원으로 나무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모바일 증권 나무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증권 나무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나무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기준 모바일증권 나무의 신규 고객은 영업일 기준 하루 평균 1000여명으로 약 4만8000계좌가 개설됐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