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디프론, 치매 조기진단 기술 도입에 '급등'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0-24 09:23 수정일 2017-10-24 09:23 발행일 2017-10-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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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이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날보다 24.33% 오른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메디프론은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알츠하이머병 예측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알츠하이머병 여부를 90%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올해 3월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 연구·치료’에 발표된 바 있으며, 일부는 지난 11일 국내 특허로 등록됐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