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5·6호기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를 권고하면서 두산중공업이 강세다.

2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7.89%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를 권고했다.

두산중공업은 2조3000억원대 신고리 원전 공사 수주업체로 공사비의 절반인 1조1700억원 가량을 수령한 상태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