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5거래일째 자금 이탈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0-20 08:17 수정일 2017-10-20 08:17 발행일 2017-10-20 99면
인쇄아이콘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91억원이 새로 유입됐고, 1441억원이 이탈해 749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80억원이 들어오며 4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조178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9조9665억원, 순자산은 120조8433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