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서울안과 노안백내장 수술 10,000례 달성

최은석 기자
입력일 2017-08-11 10:44 수정일 2017-08-11 10:44 발행일 2017-08-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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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안과

강남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는 단일안과 최초로 노안 백내장 수술 10,000 례를 달성하였다. 글로리서울안과는 2014년 12월 '노안백내장 시력교정센터'를 오픈한 이래로, 15년 메디컬 코리아 노안백내장 부문 대상을 수상, 올해에는 조선일보 헬스조선 BEST클리닉 선정되어 노안 백내장 전문 안과로 입지를 다져왔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글로리서울안과가 단일안과 최초로 노안 백내장 수술 10,000례를 달성한 것은 그만큼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임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백내장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리서울안과는 전원 서울대 출신 노안 백내장 전공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막, 수정체, 망막 등 직접 진료하고 수술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의료진 전원이 카탈리스 레이저 백내장 트레이닝 닥터로 선정되어 공식적인 교육 및 전문가 자격을 부여 받은 바 있다.

글로리서울안과는 증가하는 젊은 층 백내장 환자들을 위해 노안, 난시, 근시, 원시까지 모두 교정 가능한 '행복 레이저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행복레이저 백내장 수술이란 백내장 치료는 물론 노안, 근시, 난시, 원시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레이저 백내장 수술법이다. 일반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의 혼탁 부위만을 제거하고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돋보기나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행복레이저 백내장 수술은 초음파가 아닌 카탈리스 레이저로 혼탁 부위를 제거하고,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노안까지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 후 모든 거리에서 양질의 시력개선이 가능하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