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7-07-28 14:36 수정일 2017-07-28 14:36 발행일 2017-07-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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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관절 진료 바른세상병원(서동원 병원장)이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김선태 센터장)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에 따르면 27일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 이동혁 부센터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이원희 원장, 여우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이 맺은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 교류 협력 및 교육 훈련을 위한 인력 교류 △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 보건의료분야의 공동과제 도출 및 공동사업 추진 △ 기타 상기 각 호의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으로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상호협력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바른세상병원이 갖춘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연구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과 더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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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료기기융햡센터 업무협약식 (사진제공=바른세상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