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산모교실 3주년 맞아…1만5000명 응모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8-12 09:55 수정일 2016-08-12 09:55 발행일 2016-08-12 99면
인쇄아이콘
[보도사진] 8월 11일 삼성화재 본사 3층 인재홀에서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가 3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고품격 산모교실이다.

삼성화재 고객패널의 건의로 2013년 7월 시작된 이 행사는 3년간 1만5000여명의 예비엄마들이 응모해 평균 3대1의 참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예비엄마들이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내는데 이 행사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고객 의견을 존중한 자녀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블로그를 통해 일정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