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 붕괴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8-10 10:26 수정일 2016-08-10 10:26 발행일 2016-08-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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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가 두드러지며 원·달러 환율이 1년여만에 1100원 밑으로 떨어졌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7분 현재 달러당 1099.9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날 원·달러 환율은 3.1원 내린 1,103.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6월 22일(종가 1,098.8원) 이후 13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