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한국거주 일본인 주부 대상 금융교육 실시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7-28 08:51 수정일 2016-07-28 08:51 발행일 2016-07-28 99면
인쇄아이콘
홍보사진 (7.27일)수정

NH농협은행은 27일 청파동에 위치한 참가정 문화센터에서 국내 거주중인 일본인 주부를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및 파밍 등 금융사기예방, 금융재테크 등 금융교육과 함께 전월세 거래 시 주의할 점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40만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