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어린이 재활지원 위해 8000만원 전달

이혜미 기자
입력일 2016-06-28 09:57 수정일 2016-06-28 15:31 발행일 2016-06-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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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이 지난 27일 의료재활 전문기관인 푸르메재단에 저소득층 장애어린이, 청소년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은 저소득층·어린이 의료재활을 돕기 위해 푸르메재단에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금은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작은 음악회 등 1년간 진행되는 재활치료 지원사업 전반에도 활용된다.

효성은 지난해 이미 지원을 받은 가족 중에도 계속 도움이 필요한 다섯 가족을 선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의료재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