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소비자 마케팅 트렌드와 우수 광고 캠페인 사례를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PR 전문기업 에델만 코리아는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올댓재즈에서 ‘2016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미디어 환경 변화 대응 전략과 고객별로 특화해 미디어 채널을 공략하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방안이 제시된다.

또 에델만 글로벌이 제시한 2016년 ‘소비자 마케팅 트렌드’가 공개되고, 에델만디지털코리아의 캠페인 사례도 소개된다.

박하영 에델만디지털코리아를 총괄하는 상무(부문장)는 “콘텐츠의 형식과 미디어에 구애받지 않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광고·홍보의 구분 없이 맞춤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기획하는 게 에델만 글로벌의 전략”이라 밝혔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