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 출시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1-29 15:45 수정일 2016-01-29 15:45 발행일 2016-01-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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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KB국민은행은 연금수급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예·적금과 펀드상품에 새롭게 출시된 카드와 보험상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은 연금 건수에 따라 최대 연2.5% 우대이율 뿐 아니라, 환율우대와 수수료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골든라이프연금우대적금‘은 연금이체 및 재예치된 경우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목돈 예치 후 최장 10년까지 매월 원금의 분할수령이 가능한 상품이다.

‘KB주니어라이프 증여펀드’는 손·자녀가 어릴 때 미리 증여함으로써 절세 및 재테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시니어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병원/약국 업종, 주유/마트 할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월 단위로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병원/약국 업종 선택 시 이용금액의 5%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주유/마트 선택시에는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과 대형마트 이용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배당KB골든라이프자녀사랑연금보험’은 자녀를 위한 교육, 결혼, 주택 마련, 노후 자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연금보험 상품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혜택, 자녀증여 등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확대할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