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소외계층 방문 '설 행복 나눔' 활동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1-28 10:47 수정일 2016-01-28 10:47 발행일 2016-01-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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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016 설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432개 하나은행 영업점 및 본점부서의 직원들이 전국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 및 추석 등 명절마다 전행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매우 값지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및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에는 물론 상시적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005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