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2015년형 발열 내의 '보디히트' 선보여

이운재 기자
입력일 2015-10-02 15:25 수정일 2015-10-02 15:27 발행일 2015-10-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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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보디히트 광고 캠페인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가 우수한 보온성의 2015년형 보디히트를 출시했다.(사진제공=BYC)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가 우수한 보온성의 2015년형 보디히트(BODY HEAT)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BYC에 따르면 보디히트는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을 유지해주는 릴렉스 발열 내의다.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보존하는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와 부드러운 감촉의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2015년형 보디히트는 제품 라인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V넥, 브라탑, 런닝, 즈로즈 등의 제품 라인과 코발트블루, 미스트바이올렛, 인디언핑크 등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기존 38품목에서 51품목으로 다양화했다.

일반 제품보다 1.5배 높은 보온성으로 한겨울에 입기 좋은 보디히트 기모(起毛) 역시 2014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어 올 해에는 품목 수를 2배 가량 확대했다.

BYC 관계자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뜻함과 스타일 모두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보디히트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에는 고객 여러분이 더욱 다양하게 보디히트를 즐길 수 있도록 품목 확대에 주력, 물량 역시 작년 높았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5% 증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