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전세계 최초 '블라키' 론칭 방송 실시

이운재 기자
입력일 2015-10-02 10:58 수정일 2015-10-02 11:46 발행일 2015-10-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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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2_GS샵 이탈리아 데님 브랜드 블라키 론칭 방송
GS샵이 오는 4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데님 브래드 ‘블라키’ 론친방송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사진제공=GS샵)

홈쇼핑 방송 전문 기업 GS샵이 오는 4일 오후 9시35분 이탈리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블라키’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GS샵은 2일 세계시장 론칭에 앞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데님 브랜드 블라키를 롯데·현대 백화점과 더불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블라키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의 데님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아 한 차원 높은 데님 스타일을 표방한 블라키는 샤넬 최연소 모델로 유명한 바바라 팔빈과 톱모델 한혜진을 모델로 선정,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 선보일 ‘블라키 레갈로 데님’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원단인 칸디아니에 블라키의 차별화된 워싱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디고, 블랙 데님 2종을 한 세트로 구성했고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한편 론칭 방송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 블라키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칸디아니 원단으로 제작한 이탈리아 직수입 에이프런을 증정한다. 또 3일까지 사전 구매 고객에겐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