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1일~10월29일 장·단거리 항공편 모두 적용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빅세일을 실시한다.

에어아시아그룹은 내년 3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의 에어아시아 엑스·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를 포함한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에서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마닐라 직항노선 △인천·부산~보라카이 노선, 인천~세부 노선이 6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노선은 9만9000원부터다.

또 휴양지로 각광받는 △인천~푸켓 노선, 인천~싱가포르 노선이 12만1900원부터 △인천~발리 노선이 15만2900원부터 판매된다.

이밖에 △인천~크라비, 인천~치앙마이 노선이 12만1900원 △인천·부산~조호바루, 인천·부산~페낭 노선이 12만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은 편도 기준이며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항공권은 7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이운재 기자 news4u@viva100.com